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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13 16: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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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경제청이 광양만권을 방문한 중화권 기업인 방문단 등과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 이하 광양경제청)이 외투기업의 투자 유치를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광양경제청은 11일 ‘전라남도·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을 맞이해 광양만권을 방문한 중화권 기업인 방문단,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한국중국상공회의소 회원사를 대상으로 기업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중화권 경제·관광의 날은 코로나로 중단된 투자·수출 네트워크 재구축 및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중국 리오프닝에 대비한 관광수요 선점을 위해 전라남도에서 주관한 대규모 행사로 중국 투자자, 바이어, 여행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경제청은 11일 오전 투자, 물류, 첨단제조 및 중국상회 소속 기업인 30여명을 대상으로 광양항 홍보관과 산업단지를 둘러본 뒤 투자설명회를 가졌다.


광양경제청은 투자설명회에서 코로나 이후 글로벌 공급망과 국제 경제질서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의 글로벌 FTA를 활용한 세계 시장 진출 방안 및 외투기업 성공사례, 이차전지분야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소개했다.


이어 최근 준공식을 가진 포스코에이치와이클린메탈 공장을 방문·견학하면서 한·중 비즈니스 협력의 새로운 협력 모델과 성공사례를 안내했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 “이번 교류회가 우리지역을 방문한 중화권 기업인들이 광양만권의 산업 강점을 이해하고, 코로나 이후 중국과 투자?무역의 협력 기회가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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