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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16:5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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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DLP® 프로젝터 1위 브랜드인 옵토마(아시아 대표 테리 쿼(Telly Kuo))는 홈 엔터테이먼트용으로 최적화된 3D 프로젝터, ‘GT720’과 ‘GT360’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3D 프로젝터는 단초점렌즈를 탑재해 가까운 거리에서도 대형 화면 구현이 가능하며, 특히 NVIDIA 3D 기술을 지원해 보다 다양한 3D 영상을 대형 화면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옵토마의 3D 프로젝터 제품군은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s Incorporated, 이하 TI)사의 새로운 통합 영상처리 칩을 탑재, 더욱 매끄럽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를 구현하는 동시에, 높은 출력을 지원해 생동감 넘치는 3D 입체 영상을 구현한다.

또한, TI사의 독자적인 DLP® LinkTM 기술로 3D 영상을 감상할 때 부가적인 송수신기 없이 3D 안경만으로 생생한 입체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 엔터테인먼트용으로 최적화 된 ‘GT720’와 ‘GT360’은 단초점렌즈를 탑재, 각각 1.24m와 1.46m의 거리에서 80인치의 대화면을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투사 거리가 좁은 집안에서도 대형화면을 즐길 수 있다. 두 제품은 각각 TI사의 DLP® WXGA와 SVGA DMD칩을 탑재, 2,500 안시루멘의 밝기와 3,000:1의 명암비를 지원하며, TI사의 브릴리언트 컬러(BrilliantColor™) 기술을 탑재해 영상의 컬러 및 밝기를 더욱 선명하고 섬세하게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두 제품 모두 3D 120Hz의 신호와 NVIDIA 3D기술 지원, 보다 선명한 영상으로 3D 영화와 게임을 구현하기 때문에 집에서 3D 영화와 게임을 즐기기에는 최적화된 제품이다. 이 뿐만 아니라 표준모드에서는 램프수명이 약 5,000시간까지 유지돼 비용 절감 효과도 뛰어나 경제적이다.

옵토마의 테리 쿼 아시아 대표는 “3D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보다 다양한 3D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홈 엔터테이먼트용 3D 프로젝터를 출시했다”라며, “옵토마는 이번 신제품의 출시를 통해서 업계 선두 자리를 유지하는 한편, 3D 디스플레이 시장의 확대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에 출시한 3D 프로젝터 ‘GT720’과 ‘GT360’은 지난 19일부터 옵토마의 국내 총판을 통해서 유통, 판매 중이다. ‘GT720’의 소비자 가격은 150만원, ‘GT360’은 9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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