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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0-25 23: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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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천문산 천문동 앞에서 조합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 ▲중국 천문산 천문동 앞에서 조합 회원사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서울경인 고압가스공업 협동조합(이사장 심승일)은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중국 호남성 북서부에 위치한 장가계에서 세미나 겸 워크샵을 가졌다.

심승일 이사장을 비롯한 47명의 조합 회원사 대표 및 실무진, 기자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하고자 마련된 자리다.

인천 공항에서 북경을 거쳐 장사까지 비행기로 이동, 다시 버스로 갈아탄 후 4시간을 달려 숙소에 도착하는 타이트한 일정으로 꾸려졌다. 특히 ‘세븐-일레븐’으로 불릴 정도로 아침에 일찍 출발하면 밤늦게나 숙소에 도착하는데다 험준하고 높은 산을 등반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조합원들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으면서 사고 없이 모든 일정을 소화해냈다.

하루의 일정을 마치고 밤늦게 시작된 세미나에서 회원사 관계자들은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회원사간 상생의 길을 찾아야한다는데 의견을 함께했다. “서로 양보하는 마음으로 영업을 해나가야한다”, “조합일에 주인의식을 가져야 한다”, “선후배간 존중으로 화합해야 한다” 등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심승일 조합 이사장은 이날 세미나에서 “최근 산업가스 시장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와중에 서울경인조합은 가장 잘 협력돼 있어 시장이 안정화된 편”이라며 향후에도 협력을 통한 회원사간 상생을 위해 조합이 적극나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 ▲빡빡한 여행일정을 마치고 난 후에도 조합 회원들이 상생을 위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빡빡한 여행일정을 마치고 난 후에도 조합 회원들이 상생을 위한 토론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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