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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15:37:45
  • 수정 2023-07-25 16:5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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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완 ITS 처장이 ITS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방안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교통관련 중소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국민이 체감하는 안전서비스 개발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도로공사는 25일 터널방재인증센터(舊 영동터널)에서 지능형교통체계(ITS) 중소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상생협력방안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첨단교통기술로 교통정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과학화·자동화된 운영으로 교통 효율성·안전성 등을 향상시키는 지능형교통체계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공사의 교통·돌발정보 검지기술 보유 현황과 신규 안전서비스 개발을 위한 ITS 중소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회 및 업계의 건의사항을 듣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지원방안의 주요 내용은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사업과 고속도로 안전서비스 향상을 위한 혁신시제품 시범구매, 고속도로 실환경 테스트베드 제공 등으로 이를 통해 신기술을 활용한 안전서비스 개발과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특히, 공사는 고속도로 교통 법규위반 자동 단속 등의 신규 안전서비스 기술개발 및 시범 사업에 인프라, 노하우 등을 지원함으로써 고속도로 교통·안전 서비스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는 산업 간 경계가 융화되는 빅 블러 현상이 가속화 되는 시기에 신기술을 활용한 창의적인 고속도로 서비스 개발을 도모하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공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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