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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25 15:4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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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희 코레일 사장(中)이 충북선(소이-주덕 구간) 선로 복구 현장에서 작업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작업자를 격려하고 직원 안전을 과하다 싶을 정도로 먼저 챙겨 달라고 당부했다.


제11대 코레일 사장으로 취임한 한문희 신임 사장이 수해 복구 현장을 찾아 취임 후 첫 행보를 시작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한문희 사장이 취임식 직후 폭우로 노반이 유실된 충북선(소이-주덕 구간) 호우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선로를 지탱하는 노반 구조물의 유실 피해를 보고받고 폭우에 따른 초동 대처와 비상조치 등의 대응체계를 되짚으며 선제적인 시설물 안전관리와 철저한 복구작업을 당부했다.


또한 복구까지 최소 한 달 이상이 소요되는 만큼 현장 작업자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하고 열차운행 중지로 인한 불편 최소화를 위한 방안 등도 점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집중호우와 폭염 등 기후변화를 고려한 중장기적이며 과감한 대응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며 “철저한 시설물  보강과 선제적 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께 중단없는 철도서비스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복구작업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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