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가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 제고를 느낄 수 있는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도레이첨단소재(대표이사 사장 전해상)는 자매결연 부대인 제5포병여단에서 임직원과 자녀가 함께하는 병영체험 행사를 7월 26일~27일 1박 2일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병영체험은 초등학생 자녀와 부모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첫날에는 부대 소개와 환영행사를 시작으로 자주포, 장갑차 등 전투장비를 체험하고 안보교육·부대 생활관 숙박 등 다양한 군생활을 경험했다.
둘째 날에는 DMZ 평화전망대, 제2땅굴, 안보투어 등 국가 안보의 중요성과 평화의 소중함을 직접 보고 느꼈다.
병영체험에 참여한 도레이첨단소재 직원은 “아이들이 직접 체험하며 안보의식을 높일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고, 밤낮으로 국토방위를 위해 애쓰는 장병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도레이첨단소재와 제5포병여단은 2012년 결연을 맺은 이후 발전기금 및 물품 전달, 모범 간부 부부 초청행사, 임직원 자녀 병영체험 등 폭넓은 상호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