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원장 권기영)이 헌혈문화 확산 및 생명나눔 실천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은 26일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적인 장마, 여름 휴가철, 방학 등이 겹치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현장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이번 헌혈 행사에는 직원 30여명이 자발적으로 동참했다.
에기평은 2021년부터 지속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연 2회 이상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에기평 권기영 원장은 “최근 전국적인 폭우 등 재난으로 인해 혈액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헌혈 캠페인이 혈액 수급난 해소에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에기평은 미래를 위한 에너지 교육기부, 1사 1전통시장 자매결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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