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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07 11: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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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 임직원이 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수해로 피해입은 지역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해 일손 돕기에 나서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 서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집중호우로 인해 수해를 당한 논산시 성동면의 지역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을 2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을 포함한 임직원 40여명은 수박 비닐하우스 경작지에서 비닐 및 멀칭 제거를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서규석 원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작은 일손이라도 보태고자 노사가 함께 솔선수범하여 참여하게 됐다”며 “수해로 피해입은 지역민들께서 힘을 내시고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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