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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2 15: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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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북도 음성군 소재 본사 상황실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임해종 사장이 ‘최초 상황보고’를 주관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전시 국가 중요 가스시설의 피해 최소화 및 복구를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 이하 공사)는 지난 21일 을지연습 ‘최초 상황보고’를 시작으로 본·지사 임직원 전체가 참여하는 가운데 ‘2023 을지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공사의 올 해 을지훈련은 전시 국가 중요 가스시설의 피해 최소화뿐 아니라 국민 생활과 밀접한 도시가스, LPG의 피해 최소화 및 신속한 복구지원 등 안전관리 비상대응역량을 키우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이에 따라 공사는 전시의 가스안전관련 비상상황을 석유화학단지 폭발·화재 뿐 아니라 LNG 인수기지 테러 등 다양한 상황을 상정하여 실질적인 절차 숙달이 될 수 있는 도상훈련을 실시한다.


더불어 현장의 가스안전 기술지원을 위한 기술지원(사고대책)본부를 직제에 편성하고 운영하는 직제편성 훈련과 가스공사 LNG 인수기지 폭발·화재 등의 대응을 위한 사고조사반 긴급출동 훈련 등도 같이 실시한다.


또한 공사는 이번 훈련 중 육군 제37보병사단과 합동으로 심폐소생술 숙달 등 체험식 훈련도 병행함으로써 전시의 다양한 위기상황에 대한 적절한 대응능력을 높이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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