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고객만족도 개선 및 체계적인 고객만족도 관리 모델 구축 등 고객 중심 경영 강화에 나선다.
한수정은 지난 17일 ‘실질적인 고객만족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한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수정은 2023년 고객서비스 품질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고객 중심 문화가 정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지침을 정비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 한수정은 2022년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우수’ 등급을 받은 4개 기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국립대구과학관, 국립생태원, 독립기념관)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고, △고객만족도 기본설계과정 △조사결과 분석 △사업부문별 개선방안 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수정은 회의에 나온 의견을 반영해 소속기관에 고객 서비스 품질 관리 협의체를 마련하고 체계적인 고객만족도 관리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한수정은 관람객을 대상으로 자체 고객만족도 조사를 실시하고, VOC(고객의소리) 표준화를 하는 등 체계적으로 접근하고 있다”며, “국민에게 사랑받는 수목원·정원이 되기 위해 국민 목소리에 섬세하게 귀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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