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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5 09: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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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광해광업공단이 태백지역 광해방지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 태백지역의 광해방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고 지역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24일 태백시청에서 지자체, 지역단체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백지역 광해방지사업 추진현황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KOMIR는 이날 설명회에서 함태(고갱, 소롯골) 보성 탄광 등 올해 태백 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수질개선사업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관련 부지 매입과 인허가 등에 대한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조를 요청했다.


KOMIR 김태혁 강원지사장은 “부지확보, 인허가 등 태백지역의 광해방지사업을 조속히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의 협조가 필요하다”며 “KOMIR는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의 제4차 광해방지기본계획(2022~2026년)에 따르면 태백지역에는 전체 광해방지사업비의 7.12%인 약 386억 원이 책정돼 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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