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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31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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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스안전공사가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개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임해종)가 안전관리 경쟁력 제고를 위해 매설 가스배관 진단 기술 과 건전성 평가 기술을 공유하고 기술 개발 방향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이하 공사)는 국내기업의 안전관리 향상 및 진단기술 발전 도모를 위한 ‘매설배관 진단기술 향상 세미나’를 3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매설배관 진단기술 정보교류와 건전성평가 기술 고도화를 위해 마련한 이번 세미나는 정부기관 및 정유·석유화학산업, 도시가스 배관 및 송유관 담당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세미나를 통해 공사는 △부식배관 건전성평가 기술 △용접배관의 결함 탐측 및 안전성 확보 등 총 4개의 주제 발표와 더불어 업계와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한국가스안전공사 서국진 차장이 최근 이슈가 되고있는 수소혼입 도시가스 배관망의 전주기 안전성 실증계획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프론틱스 인터내셔널 김우식 선임연구원은 부식에 따른 매몰배관의 건전성평가에 대하여 발표했다.


포스코연구소 노경민 박사는 배관의 용접 특성과 결함에 따른 안전성확보 방안을 여러 사례를 들어 발표했으며, 마지막으로 한국가스안전공사 김원재 차장은 매설배관의 외부부식직접평가(ECDA) 방법 및 건전성관리 주의사항에 대해 발표했다.


이번 행사에서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장기사용 매몰배관의 건전성 확보를 위하여 효율적이고 고도화된 안전관리방안 필요하다”며 “이번 세미나가 기술정보 교류와 매설배관 건전성관리 기술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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