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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4 18: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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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문희 코레일 사장(右)이 경부고속선 대전 북측 통과 구간인 ‘대전북연결선’을 찾아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강조했다.


코레일 한문희 사장이 대전충정지역의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한 철저한 점검을 당부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는 한문희 사장이 4일 오후 대전충청본부 업무보고를 받고, 대전조차장역과 맥포터널 등을 방문해 지역의 현안 사항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한문희 사장은 우선 대전조차장역 인근 ‘대전북연결선’ 구간을 점검하고 안전 취약개소 등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대전북연결선은 경부고속철도가 대전 도심 북측을 통과하는 곳으로, 선로의 곡선 기울기가 가파른 구간인데다 구조적 노후화로 인해 특별 관리 중인 곳이다.


이어서 지난 7월 극한호우로 토사유입 피해를 입은 신탄진역 인근 맥포터널에서 복구된 구조물을 살피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터널 입출구와 비탈면, 옹벽 등 수해 취약지 사전점검 강화와 재발방지대책 마련을 주문하고, 자연재해·기상이변 등 이례사항에 더욱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선로 정비 등 유지보수 작업은 물론이고, 운행선 인접 공사 등 철도 모든 현장에서 안전관리에 한 치의 소홀함도 없어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고, “무엇보다 작업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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