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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6 09:5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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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만금개발청이 새만금 입주기업 간담회 추진해 발전전략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새만금개발청(청장 김경안)이 새만금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산업단지’로 만들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은 새만금 산업단지를 ‘가장 기업하기 좋은 산업단지’로 조성하기 위해 주요 입주기업과 간담회를 5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새만금 산단 개발 협의회’ 임원사(社)와 2차전지 입주기업이 참여해 기업운영 상 애로사항과 새만금 기본계획 재검토 및 2024년도 새만금 SOC 관련 예산 축소 등 최신 쟁점(이슈)에 대해 가감 없이 논의했다.


입주기업들은 최근 새만금을 둘러싼 불확실성에 대해 새만금개발청 차원에서 우려를 해소하고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 확대와 경영활동을 영위할 수 있도록 대책을 요청했다.


또한 우수 인재 유치를 위한 교통편의 지원과 킬러 규제의 신속한 개선 등 개별기업 차원의 건의사항도 적극 제기했다.

새만금개발청은 최근의 개발환경 및 수요 변화에 비추어 기존 계획의 적정성, 타당성을 재검토하되, ‘기업 중심’으로 ‘기업하기 좋은 방향’으로 발전전략을 재수립하고, 그 과정에서 입주(예정)기업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할 계획이다.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개선효과를 적극 검토하여 예산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고, 기업 활동의 걸림돌인 킬러규제는 전담팀 운영과 함께 청장이 직접 챙기겠다며 개선의지를 밝혔다.


입주기업들은 투자와 기업 활동이 위축되지 않도록 새만금개발청의 입장을 정부 내외에 널리 알려주기를 바라며, 새만금 산단 발전을 위해 도울 수 있는 일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은 기본계획 재검토 등에 대해 “최근의 새만금 개발여건을 반영하여 장기적인 안목으로 새만금을 ‘기업하기 가장 좋은 산업단지’로 만드는 것이 정부의 확고한 기본 방향이다.”라면서 “이에 부응토록 새만금개발청은 개발 계획의 전권을 가지고 기업과 협조하여 새롭게 밑그림을 그려 나가겠다”라고 강하게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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