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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13:4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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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이 대한민국의 미래 인재들의 혁신성을 발휘할 수 있는 기술대회를 마련했다.


KOMIR는 ‘2023년 제4회 Mine-Tech 페스타’ 혁신기술 경진대회를 원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광업협회, 한국자원공학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했다.


‘자원산업 혁신기술과 비전’을 주제로 전국의 자원 관련 대학 15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 부경대학교 팀이 대상, 한국해양대학교팀 등이 최우수상 등을 차지했다.

공단 사장상(대상, 최우수상)에는 △부경대 정다희 외 2명 △한양대 이혜미 외 2명이 수상했다. 한국광업협회장상(최우수상)은 부경대 김헌무, 한국자원공학회장상(최우수상)은 해양대 최범모 외 2명이 수상했다.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장상(우수상)은 부경대 양호준 외 2명, 한국암반공학회장상(우수상)은 전남대 김정규 외 4명,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장상(우수상) 상지대 권혜림 외 1명이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우수지도교수상은 한국해양대 에너지자원공학과 유경근 교수가 수상했다.


KOMIR 황규연 사장은 “Mine-Tech 페스타를 통해 산업의 밑거름이자 미래 자원인 학생들의 창의성과 혁신성을 엿볼 수 있었다”며 “우수한 젊은이들이 자원산업에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KOMIR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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