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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7 1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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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앞쪽 左 세 번째)이 동해선 오시리아역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5일 부산에 위치한 동해선 오시리아역과 인근 관광단지를 연결하는 보행육교 설치개소의 철도시설물 점검을 직접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한영 이사장은 오시리아역 2층 승강장과 보행육교 연결구간의 역무자동화설비 철도의 승차권예약, 발매, 요금정산, 회계처리(승차권, 교통카드 요금) 등 여객에 대한 서비스 자동화를 위한 정보처리 시스템 설치 예정 현장을 직접 보고 조속한 공사시행을 당부햇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철도 이용객들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여 만족도 높은 철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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