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조용돈)가 창업지원을 강화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한국가수기술공사는 7일 충남대학교 인재개발원에서 진행한 지역사회 창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기탁식에서 2,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와 충남대학교는 ‘22년 7월 창업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미래인재 육성 협력 △창업기업 지원체계 구축 협력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 지원 등 지역사회 창업생태계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기탁식을 통해 전달된 2,000만원은 예비창업자를 위한 △창업교육 △아이디어 경진대회 △인재매칭 데이 등 프로그램과, 초기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은 “창업 단계별 맞춤형 지원과 우리공사 업과 연계된 에너지, 기술, 안전 등의 분야에 대한 창업지원을 강화하여 창업생태계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며 “대전광역시가 벤처·스타트업 창업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산·학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