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09-08 18:50:32
기사수정

▲ 코레일이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긴급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오는 14일자로 예고된 전국철도노동조합의 파업에 대비해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분야별 비상대응체계와 안전 대책 마련에 나섰다.


코레일(사장 한문희)는 8일 오후 대전사옥에서 철도노조 파업에 대비해 긴급 비상회의를 개최, 비상수송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본사 경영진과 전국 지역본부장 등 모두 40명이 화상으로 참석해, 여객·화물·광역전철 등 열차 운행 안전 대책을 논의했다.


코레일은 국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마지막까지 노사합의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파업에 돌입한다면 사회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비상대책본부를 가동하는 등 총력 대응키로 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하고 “가용자원을 모두 활용해 안전한 열차운행에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496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