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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2 16: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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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OMIR 남상용 경영관리본부장(左)이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500백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어른신들에게 따뜻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12일 원주시 소재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온(溫)마음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등 지역사회 차상위계층 300여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KOMIR 황규연 사장은“지역 어르신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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