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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12 16: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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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左 5번째),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左 6번째), 정승환 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 협회장(左 7번째)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가 고속도로 휴게소가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유명 맛집 유치를 적극 추진한다.


한국도로공사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사장 박성효), (사)한국고속도로휴게시설협회(협회장 정승환)와 고속도로 휴게소 내 ‘백년가게’ 유치 및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2일 경부고속도로 칠곡휴게소(부산방향)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사업을 유지하며 고객에게 널리 알려진 매장 중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제품·서비스 차별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우수 식당이다.     


고속도로 휴게소의 경우 △건봉국밥[순천휴게소(순천방향)] △대지식당  [화성휴게소(목포방향)] △한미식당[칠곡휴게소(부산방향)] △화정소바[함안휴게소(부산방향)] 등 전국 52개 매장이 운영 중이다.


이번 협약은 전통과 우수성을 가진 지역 대표맛집 ‘백년가게’의 휴게소 입점을 확대해 고객들이 전국 각지의 유명 먹거리를 보다 편리하게  맛 볼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들의 새로운 성장활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 주요 내용은 △ 휴게소 내 백년가게 맛집 운영 활성화 및 홍보 △ 소상공인 상생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백년가게 BI 사용 및 컨설팅 지원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본점과 동일한 맛과 품질, 가격은 물론 본점의 탄생 비화나 성장과정 등의 스토리텔링을 인테리어에 반영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외부의 맛 평가단을 통해 백년가게의 서비스 수준도 지속적 으로 점검 할 예정이다. 


공사는 백년가게 외에도 전국 휴게소에 지역을 대표하는 유명먹거리를 적극 유치 중으로, 올해 말까지 총 150개소를 운영 할 계획이다.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휴게소가 소상공인과 함께 상생하며 발전을 도모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30년 역사와 전통을 담은 백년가게가 휴게소 먹거리 혁신에 새로운 활력이 되어 고객에게 지역 최고의 먹거리를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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