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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1 0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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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로부터)아태이론물리센터 피터 풀테 소장, 포스텍 백성기 총장, 박승호 포항시장, 포항TP 최인준 원장이 ‘포항 사이언스파크데이’ 선포를 마치고 맞잡은 손을 들어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左로부터)아태이론물리센터 피터 풀테 소장, 포스텍 백성기 총장, 박승호 포항시장, 포항TP 최인준 원장이 ‘포항 사이언스파크데이’ 선포를 마치고 맞잡은 손을 들어 시민들의 환호에 답하고 있다.


포항테크노파크 설립 10주년, 포스텍 세계 대학평가 28위 선정을 기념하기 위해 포항시가 야심차게 준비한 ‘포항 사이언스시티 페스티벌’이 시민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지난달 29일 포스텍 내 포스코 국제관 앞 광장에서 개최된 ‘포항 사이언스시티 페스티벌’에서는 5,000여 시민들이 운집한 가운데 지곡동 일대에 ‘포항 사이언스파크데이’가 선포됐다.

시는 이 번행사를 포항TP 10주년과 포스텍의 세계 대학평가 선전을 기념해 포항의 첨단 과학인프라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첨단과학도시로 성장하는 시의 의지를 표명하기 위해 마련된 과학문화 축제라고 설명했다.

포스텍 백성기 총장은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최초, 노벨과학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포스텍”이라고 외쳤고 포항TP 최인준 원장은 “포스코와 같은 글로벌 기업을 배출하는 포항테크노파크”를 약속했다.

이어 피터 풀테 아태이론물리센터소장이 “다음 세대 과학지도자 배출하는 아태물리센터”를 공언했으며 포항시의회 이상구 의장은 “세계적인 철강산업도시에서 첨단과학도시로 거듭나는 글로벌포항”, 박승호 포항시장은 “이 모든 꿈과 희망을 담아 소중한 꿈을 가진 이날을 포항사이언스파크데이로 선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에 앞서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포항 사이언스시티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된 ‘포항테크노밸리 투어’ 역시 6,000여 시민들이 참가, 포항지능로봇연구소와 방사광가속기 등 지역의 7개 첨단과학시설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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