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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1 12: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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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상락 광양경제청장(右 네번째)이 김병규 경남 경제부지사, 최수안 엘앤에프 대표이사, 하승철 하동군수와 함께 투자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이 이차전지 기업의 투자유치에 적극 나선 결과, 6천억 규모의 대규모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이하 광양경제청)은 20일, 경상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경상남도, 하동군, ㈜엘앤에프의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상남도 김병규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엘앤에프 최수안 대표이사, 하동군 하승철 군수, 광양경제청 송상락 청장 등 5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엘앤에프는 이차전지 양극활물질과 그에 관련된 소재를 생산하고 축전지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이차전지 분야의 사업 확장을 위해 이번 투자를 결정하게 됐다.


㈜엘앤에프는 2028년까지 하동군 대송산단의 약 200,000㎡부지에 6,0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400여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여 기업의 성장 발판으로 구축함과 동시에 지역의 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송상락 광양경제청장은“이번 협약은 광양경제청, 경상남도, 하동군 세 기관의 공동협력으로 이룬 결실로, 하동지구 성장의 마중물이 됨과 동시에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광양경제청은 엘앤에프의 도약에 성공적 발판이 될 수 있도록 기업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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