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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26 17: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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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하 에기평)이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해 이웃에게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실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에기평은 ‘지역 안전문화·상생협력 네트워크(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문화재재단, 한국산업기술진흥원)’과 함께 지역 내 복지관을 방문하여 추석맞이 물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에기평은 지난 2022년부터 지역의 취약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네트워크 참여 기관과 공동으로 전통시장에서 생필품을 구매하여 지역 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하는 ‘추석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해왔다.


에기평 이재설 경영전략본부장은 “이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공기관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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