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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20 11: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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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 기차예매 서비스 이용화면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민간 교통앱, 금융앱에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9일(목) 10시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도 KTX·새마을호·무궁화호·ITX-청춘 등 코레일의 모든 열차에 대한 승차권 예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네이버지도’, ‘카카오T’에 이어 평소 자주 사용하는 민간앱에서 기차예매를 위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검색하고, 좌석선택과 결제까지 가능하다.


이번 서비스는 행정안전부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4.14. 발표)’핵심과제인 ‘디지털서비스 개방’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행정안전부는 디지털서비스 개방을 통해 공공앱·웹에서만 이용 가능하던 공공서비스를 민간 기업도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새로운 융합서비스를 만들어 국민 편의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월부터 민간앱에서 자동차검사 예약·국립수목원 예약·인천공항 지도서비스 등 총 4종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또한, 여권재발급 신청·예방접종내역 조회 등 22종도 올해 연말부터 내년 상반기 사이에 차례대로 개통할 계획이다.


서비스 이용 고객에게는 Wallet 포인트 적립과 KB pay 머니 추첨 지급(㈜국민은행), 쏘카 45% 할인(토스), 국내 여행자보험 무료 가입(신한카드㈜)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기타 상세한 행사내용은 해당 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특히 코레일은 2021년 철도 업계 최초로 네이버, 카카오와 협업을 시작으로 민간 교통앱, 금융앱에서 승차권 예매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국민 누구나 편리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서비스를 강화해 대표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나아가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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