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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6 00: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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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 시장은 장거리용 고속차량과 근거리용 저속 차량으로 나누어지며 NEV(저속 전기차)가 근거리용 저속차량의 미래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원장 장민호)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에서 ‘2011 이차전지 및 전기자동차산업 OVERVIEW’ 세미나를 개최해 앞으로의 자동차에 대한 전망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둘째 날 첫 번째로 강의한 한국교통연구원 황상규 실장은 전기차의 도입을 통한 다양한 미래 교통환경의 모습과 이를 위한 선결과제와 전망을 소개했다. 특히 현재 가정에서 자녀들의 학교나 학원 통학 시 차량을 많이 사용하는데 이 세컨드 카 시장을 NEV가 대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앞으로는 장거리용 고속 차량과 근거리용 저속 차량을 동시에 소유하는 시대가 올 것이며 특히 근거리용 차량의 개인화에 따른 1, 2인승용 소형 EV 개발이 전 세계적으로 진행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첫째 날 ‘이차전지 산업전망’ 세션을, 둘째 날 ‘전기자동차 산업전망’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첫째 날 ‘이차전지 산업전망’ 세션에서는 전자부품연구원 김영준 센터장이 ‘이차전지와 핵심 부품소재 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첫 번째 강의를 했고 이어서 화국과학기술연구원 조병원 센터장, 도레이도넨기능막코리아 타케시 이시하라 R&D 담당 등이 강의를 했다.

둘째 날 ‘전기자동차 산업전망’ 세션에서는 한국교통연구원 황상규 실장, 에네테크인터내셔널(주) 이진식 상무, 한국전기지동차산업협회 배효수 사무국장 등이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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