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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1 14: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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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호 수소·CCUS 비즈니스 세미나 참석자들이 MOU 체결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H2KOREA)가 ‘한국과 호주 간 수소·CCUS 비즈니스 협력 및 기회 가능성을 모색했다.


수소융합얼라이언스(회장 문재도)는 10월 30일에 호주 시드니에서 한국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H2KOREA와 한국CCUS추진단이 공동주관하는 한-호 수소·CCUS 비즈니스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기업 및 기관간 MOU 체결식에 이어 산업통상자원부 이호현 에너지정책실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수소 및 CCUS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양국 기업·기관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협력의 중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날 세미나 수소 세션에서는 H2KOREA 이혜진 실장의 ‘한국의 수소정책 추진현황’에 대한 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전력공사, 삼성물산, Oakajee Energy, Pilot Energy가 참여하여 각사의 추진사업과 양국간 협력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한국CCUS추진단, SK E&S, CO2CRC, CarbonNet, Woodside Energy가 양국의 CCUS 사업 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다음날인 10월 31일에는 한국 산업통상자원부와 호주 기후변화환경에너지수자원부·산업과학자원부가 함께 개최하는 32차 한-호 에너지자원협력위원회에 참여했다.


H2KOREA 이혜진 실장은 ‘한국의 수소경제 정책’, ‘청정수소 인증제’ 및 ‘수소경제 협력 현황’ 등에 대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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