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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3 13: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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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테크노파크가 개최한 `충남 지역대학 연합 기술상담회`에서 충남 지역 대학과 기업간 기술이전 계약 체결이 진행됐다.


(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충남 지역 대학이 보유한 기술을 기업에 이전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학과 기업간 연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재)충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충남도내 6개 대학 및 지역 혁신기관과 함께 2일 충남TP 본원에서 ‘충남 지역대학 연합 기술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의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충남 지역 기술사업화 및 기술거래 활성화를 위해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남 소재 지역의 6개 대학(△공주대 △건양대 △남서울대 △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과 함께 진행하여 대학의 우수기술을 지역기업으로 이전하여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지역기업의 기술애로 요인을 해소하려는 목적으로 개최됐다.


총 54개사(지역 기업 48개사, 지역 외 기업 6개사 등)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1:1 기술상담 △기술사업화 지원정책 제공 △지역 혁신기관과의 기업지원 상담 △정부정책 ‘2024년 기술이전조건형 R&D지원 사업’ 홍보를 진행했다.


행사 당일 10건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완료하였고, 중복 신청기술에 대한 16건의 기술 포함, 총 26건의 기술이 기업에 이전되는 실적을 거뒀다.

또한, 충남TP와 참여한 6개 대학(△공주대 △건양대 △남서울대△선문대 △순천향대 △한국기술교육대)간 업무협약이 추진됐다. 업무협약은 충남 지역 중소·중견기업을 지원하기 위한 각 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았다.


충남TP 박광희 기업지원단장은 “지역대학이 보유한 특허기술을 중소·중견기업으로 이전해 기업의 기술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대학과 기업 간 연계강화의 계기가 됐다”며 “지역의 혁신기관과 대학 및 도내 중소기업 간 활발한 기술교류를 위해 본 행사의 정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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