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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2: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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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부터)‘SunHQ’ 착공식에서 Scott Stewart 퀸즐랜드 주정부 자원부 장관, 박기덕 고려아연 사장, Daniel Kim 아크에너지 CEO, Kathy Danah 아크에너지부회장, Paul McCartney 청정에너지금융공사 CIO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려아연이 자회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를 통해 통합형 그린수소 생산 및 충전시설 'SunHQ(Sun Hydrogen Hub)' 설립에 나섰다.


아크에너지(Ark Energy)는 지난 1일 호주 퀸즐랜드주 타운즈빌에서 ‘SunHQ(Sun Hydrogen Hub)’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그린수소 생산·충전 시설 ‘SunHQ’를 통해 수소 상용 모빌리티에 의한 디젤 연료 대체 프로젝트가 진행된다. SunHQ는 내년 1분기 말부터 그린수소의 시범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고려아연은 연간 155톤의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SunHQ가 호주에서 가장 큰 생산시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니엘 킴(Daniel Kim) 아크에너지 CEO는 “이번 SunHQ 착공을 통해 북부 퀸즐랜드의 수소경제를 본격 구축하고, 더불어 호주 초대형 운송 부문의 탄소 중립도 몇 년 더 앞당길 수 있게 됐다”며, “궁극적으로 대규모 탄소 배출 감소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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