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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6 10:5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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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경북도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연구인프라 등을 지원, ‘제69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특상 1건, 장려상 2건)을 거머쥐는 쾌거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수상작품 내용으로는 △봉화춘양초 ‘굿뉴스’ 팀과의 ‘인동덩굴 식혜의 항염증 활성 연구’가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특상을 △봉화재산초 ‘오렌지 향기’ 팀과의 ‘오렌지 껍질 추출물의 친환경 세정제 개발 연구’는 산업 및 에너지 부문에서 장려상을 △포항제철지곡초 ‘차한잔마셨조’ 팀과의 ‘덖은 녹차의 항산화 활성 연구’는 화학 부문에서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관련해 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해 7월부터 경북도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기관 연구인프라 지원, 공동연구 및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임종태 산업화실장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연구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산림생물자원 활용 연구를 실시하고,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수목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국과학전람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과학관이 주관하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학생 대상 경진대회로 연구 활동을 장려하고자 1949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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