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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09 13: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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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종수목원이 도시의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를 추진, 도시숲 생물다양성 보전에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11월 11일부터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와 함께하는 ‘도시숲 시민과학 조류탐사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 도시숲지원센터는 시민과 함께 하는 도시숲 생물다양성 보전의 장을 만들고자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시민과학자 및 조류분야 전문가 45명이 함께 국립세종수목원 및 인근 도시숲을 돌아다니며 새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활동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주변에는 금강변과 장남평야가 있어 다양한 조류를 관찰할 수 있다. 수목원에는 다양한 식물들이 자라고, 수(水)공간이 풍부해 매년 많은 철새와 큰고니 등이 찾아오기도 한다.


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도시숲지원센터에서는 도시숲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자 도시숲의 외래식물 모니터링, 방문생물 모니터링 등 여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로 건강한 도시숲 보전에 큰 보탬이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도시숲의 생태계 건강성 증진 및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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