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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0-11-07 19: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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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에 항공기 부품을 납품하고 있는 미국과 일본 기업 10개사가 참가하는 항공기부품 수출상담회가 경남 사천에서 열린다.

KOTRA, 사천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11월9~10일 양일간 열리며, 사천의 항공부품 클러스터 소재 국내기업 50여 개 사가 참가한다.

주요 참가 바이어로는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 동체, 추진체, 날개시스템을 공급하는 미국의 Spirit Aerosystmes, 연간 매출액 70억달러 이상인 세계적인 항공기부품기업인 미국의 Goodrich, 일본의 대표적인 항공기부품 업체이자 보잉의 1차 벤더인 미쯔비시 중공업 등이 있다.

KOTRA 서강석 기간제조산업팀장은 “이번 행사가 KAI, 대한항공 등 국내 대기업에 납품하던 중소 항공기부품업체들에게 직수출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항공기 부품업체는 약 80여개이며 이 중에서 직접 수출하고 있는 업체는 항공우주산업 등 20여개에 불과한 실정으로 작년 수출실적은 8억5천만 불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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