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1-10 13:11:47
기사수정

▲ 다회용 화분(左)과 양묘 활용 사진(右)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탄소배출 저감과 동반성장을 실현하기 위한 기술을 개발해 기업에 이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하 한수정)은 탄소배출감소 효과가 있는 식물 재배용 화분을 개발해 지역 중소기업인 ㈜국일화학에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한수정 소속 국립세종수목원에서 개발한 ‘식물 재배용 화분(등록번호: 제10-2537927호)’은 화분의 물빠짐 및 통기성을 크게 향상시킨 제품이다. 한수정은 앞서 공·사립수목원에 식물 재배용 화분을 공급해 성능을 검증받았다.


한수정은 식물 재배용 화분이 상용화될 경우, 이용 농가의 식물 재배 효율 증대 및 비용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한수정 사업본부 강신구 본부장은 “국립세종수목원이 개발한 이번 기술은 재사용이 가능해 기존에 수목원 및 농가 등에서 사용되던 일회용 화분과 비교해 탄소배출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류광수 이사장은 “이번 기술이전을 포함하여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탄소중립에 대한 공공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560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