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안전공사가 개최한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직무대행 이수부)가 장치진단분야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기술 교류와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6일 여수 소재 전남동부지사에서 비파괴검사회사와 ‘장치진단 협업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울산), 15일(대산)에 이어 세 번째로 석유화학단지가 위치한 여수에서 이뤄졌다.
간담회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석유화학진단처 전병일 장치진단부장과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이사 등을 포함해 20개 비파괴검사회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방안, 장치진단관련 최신기술 공유 및 현장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참석자인 ㈜한국공업엔지니어링 조규창 이사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협업업체들이 동반성장해 나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가스안전공사와 동반성장 및 기술교류를 위한 많은 기회가 마련되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