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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0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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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레일이 ‘철도안전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 한문희 코레일 사장(中)을 비롯해 위원회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레일(사장 한문희)이 철도안전을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조직을 운영한다.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17일 ‘철도안전자문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각지대 없는 철도안전’을 실천하고 실효성 있는 안전 정책 추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산업안전과 보건, 환경, 방재,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과 현장 실무 경험을 두루 갖춘 산·학·연 전문가 10인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은 앞으로 1년동안 안전정책, 산업안전, 시민안전 3개 분야에서 코레일의 안전 정책과 주요 현안에 대한 의견을 개진하고 안전경영 전반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휴먼에러 예방과 산재예방 관리 고도화, 역·열차 혼잡도 개선방안 등 정책 자문 △중대사고 발생 시 원인조사 참여 △철도안전에 대한 정책자문 등이다. 


철도안전자문위원회는 상·하반기 1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사안이 발생할 때마다 수시로 비정기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위촉식에서 “각계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절충·수렴하는 과정을 거쳐 실질적 안전대책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안전관련 의사결정에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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