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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05 14: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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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몽 희소금속센터 조성사업 관련 KOMIR 초청 연수에 교육생으로 참석한 몽골 공무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광해광업공단(황규연 사장)이 국내 희속금속 공급망 확대와 몽골의 경제개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광해광업공단(이하 KOMIR)은 한국산업기술진흥원의 공적개발협력(ODA)사업인 ‘몽골 희소금속 고부가가치화 및 상용화를 위한 희소금속센터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8일까지 6일간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몽골 광업중공업부 지질정책국장 등 고위급 공무원 6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번 연수에서는 희소금속센터 설립 및 양국의 희소금속 협력을 위하여 국내 기술 동향, 광업 선광 및 제련기술 장비운영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OMIR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산 컨설팅그룹과 함께 한국과 몽골의 희소금속 협력을 위한 희소금속 협력 센터 사업을 지난 7월부터 시행하고 이어 11월에 착수식을 현지에서 가진 바 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몽골이 KOMIR의 기술을 전수받고 생산한 희소금속을 국내로 들여오는 것이 목표”라며“이는 한국의 광물 공급망 확대와 함께 몽골의 경제개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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