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머 첨가제분야의 글로벌 선도기업인 송원산업는 PP 섬유 가공시 색상이 중요시되는 분야에 대한 새로운 첨가제 해결책을 제시한다고 지난 9일 발표했다.
새로운 첨가제 해결책은 우수한 색상 유지 효과와 동시에 바람직하지 않은 화학적 상호 간섭 작용을 상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설계됐다.
기존의 첨가제 시스템은 색상 유지 효과가 좋은 경우 혼합 조제 혹은 방적 가공시 공정상 꼭 필요한 가공조제와의 상호 간섭 작용으로 그 효과를 약화시키거나 부작용을 보이는 약점이 있지만 송원의 새로운 첨가제 시스템은 두 가지 요소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으로 판명됐다.
유럽과 중동 그리고 아시아 지역 담당 기술 영업 이사인 Joachim Bayer씨는 “우리는 이번에 제안드리는 새로운 첨가제 시스템이 컴파운딩 및 방적가공에 있어 초기 착색 방지, 폴리머 유동성 보호 그리고 가공 조제인 과산화물들과 화학적 상호 간섭 작용을 상쇄하는데 있어 뛰어난 효과가 있고, SOx가스와 NOx가스 등으로부터 섬유를 보호하는데 있어 매우 우수한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송원은 더 낳아가 새로운 첨가제 시스템을 배합 정밀도에 있어 고효율성을 갖는 원팩 시스템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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