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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09-09-22 13: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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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인배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지난 10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제33회 국가생산성대회’에서 생산성향상 정도가 탁월함을 인정받아 국가생산성대상 공기업부문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전기안전공사는 CEO의 경영철학인 1초경영의 실천을 위해 ‘시간단축경영’, ‘변화지향조직’, ‘가치선점서비스’라는 실천전략을 수립하고 220여개의 전략별 세부실행과제 및 24개의 중점추진과제 등을 선정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이를 통해 공사를 효율적이고 민첩한 조직으로 탈바꿈시키고 고객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보다 빠르게 제공할 수 있도록 그 기반을 마련했으며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효율화 정책을 주도적으로 실천 가능하게 함에 따라 국무총리 표창의 영예를 안게 됐다.

특히, 국내 안전진단사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만족서비스의 발빠른 제공을 위해 전문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안전진단사업, 해양설비진단 및 저탄소 녹생성장의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기안전관리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해외안전진단사업은 올해 전년대비 1000%이상 성장한 20억원이라는 급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국내 민간경제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기업체 등과 MOU체결을 대폭 확대하여 24시간 기업지원 서비스인 ‘비즈니스콜’제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 7월에는 몽골과 전기안전 기술교육과 전기설비 안전진단을 비롯해 필리핀, 중국, 베트남, 오만, 카타르 등 개발도상국과 기술협약을 체결하여 국제적으로 전기안전관리서비스에 대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해나가고 있다.

전기안전공사의 관계자는 “이번 국무총리표창 수상을 계기로 전기안전의 119제도인 스피드콜(Speed-Call)제도 등 기존의 대표적인 고객만족 서비스 외에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발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1초경영’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 및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해 생산성향상에 적극적으로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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