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23-12-12 17:29:40
기사수정

▲ 진수남 한국가스기술공사 본부장(中), 대전광역자활센터 이현수 센터장(右), 대전중구지역자활센터 김인희 센터장(左)이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자활사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


한국가스기술공사는 11일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스마트자판기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저소득층 자활·자립지원을 위해 설립된 대전광역자활센터, 중구자활센터가 참석해,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과 공사 임직원의 편의증진을 위한 스마트 자판기 설치·운영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개최했다.


협약을 통해 공사는 공기업 최초로 자활 자판기 설치를 통해 임직원 편의를 증진시키고, 자활센터는 자활 생산품의 판로 개척뿐만 아니라 자판기 품목 재고관리 및 자활 생산품 판매를 통한 일자리 창출 효과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 자판기는 본사 1층 본관동 ATM기 옆에 설치됐다. 자판기에는 자활 생산 품목(누룽지, 프리저브드 플라워, 차량용 방향제 등)과 기성품목(과자류, 컵라면, 가그린 등)이 들어가며, 기성품목의 가격은 편의점 가격으로 책정하였다.


진수남 경영전략본부장은 “오늘 양기관의 협약을 계기로 공사는 자활사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스마트 자판기 사업으로 자활사업단·자활기업의 판로 개척과 일자리 창출에 성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amenews.kr/news/view.php?idx=5596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마크포지드 9월
프로토텍 11
디지털제조 컨퍼런스 260
로타렉스 260 한글
이엠엘 260
3D컨트롤즈 260
서울항공화물 260
엔플러스솔루션스 2023
엠쓰리파트너스 23
하나에이엠티 직사
린데PLC
스트라타시스 2022 280
생기원 3D프린팅 사각
아이엠쓰리디 2022
23 경진대회 사각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