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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3 13:5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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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찬기 상임감사(좌)와 이운성 노조위원장이 `반부패·내부통제 협력 공동선언` 이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가 투명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더욱 거듭나기 위해 청렴 및 윤리 조직 문화 확산에 나섰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3일 충북혁신도시 내 본사 대회의실에서 상임감사(임찬기) 및 노조위원장(이운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내부통제 협력 공동선언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반부패 업무를 관장하는 감사 기구의 장인 상임감사와 공사 직원을 대표하는 노조위원장이 공사 내 청렴·윤리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솔선수범할 것을 결의하고 전 구성원들의 반부패 의지를 다지기 위한 것으로 2024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에는 현장 소통 강화, 부패취약분야 공동 발굴·개선 등을 통한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하여 노동조합과 감사실이 뜻을 모아 함께 실천하고 행동하는 내용을 포함하였으며, 적발·처벌 위주의 사후 처분보다는 컨설팅 감사등과 같이 사전 예방을 통한 조직 체질개선에 중점을 둔 감사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이운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이번 감사실과의 협력강화 선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고 참여할 것을 약속한다”고 강조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사가 더욱 투명하고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발전하여 직원들이 자긍심을 가지고 공정하게 일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찬기 상임감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1회성이 아닌 향후 반부패 향상 간담회 정례화 추진, 사회공헌활동 공동 참여 등 반부패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며, 국민뿐만 아니라 공사 구성원에게도 신뢰받는 대내외적으로 청렴한 공공기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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