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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15 16:19:22
  • 수정 2023-12-15 16: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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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한국철도공사, 사장 한문희)이 오는 16일부터 수도권전철 1호선을 소요산역부터 연천역까지 연장 운행한다고 밝혔다.


연장된 구간에는 열차가 평일 42회, 휴일 38회 운행하며 청산, 전곡, 연천역에 정차한다. 배차간격은 1시간으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40분 간격으로 다닌다.


이번 연장운행은 기존 통근열차(CDC)가 운행하던 동두천~백마고지 구간 중 동두천역부터 연천역까지 20.8km의 복선전철화 공사 완료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연천, 전곡 인근 주민들은 수도권전철 이용을 위해 소요산, 동두천역에서 환승해야되는 번거로움이 있었으나, 이번 연장개통으로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됐다.


전철 연장 운행으로 소요산역부터 연천역까지 소요시간은 16~20분이고 운행횟수는 42회다.


운행시간표 등 자세한 사항은 코레일 홈페이지와 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문희 코레일 사장은 “경기 북부 지역민들의 철도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신규 개통한 구간인 만큼 안전과 서비스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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