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가 연말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베풀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천안시 서북구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아동보육시설 익선원에 컴퓨터 2대 및 선물세트(300만원 상당)를 22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충남TP 서규석 원장, 민주노총 공공연구노동조합 윤수용 지부장 등 7명이 참석했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충남TP 임직원 및 노동조합, 입주기업이 함께한 모금 행사를 통해 모인 금액으로 진행됐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웃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일상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 지역 상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TP는 ESG 경영을 위해 올해 비전을 선포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지역 농가 수해 복구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