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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03 11: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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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정재계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국내 대·중소기업 대표들이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과 상생을 도모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와 공동으로 2일 윤석열 대통령 등 각계 주요인사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경제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제계에서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을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단체장, 청년 스타트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재용 삼성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허태수 GS 회장 △권오갑 HD현대 회장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 회장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비롯한 대기업 대표들도 함께하며 정부와 경제계가 원팀이 돼 대한민국 경제의 재도약을 다짐했다.


정부에서는 윤석열 대통령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경제의 돌파구는 생산성 향상”이라며, “부가가치를 높이는 과감한 정책을 통해 세계 7대 강국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혁신한다면, 산업생태계 전반으로 경쟁력이 강화될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정부는 규제혁신과 노동개혁을 통해 적극 지원한다면, ‘원팀 코리아, 다시 대한민국’이 반드시 이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제는 ‘정치’가 ‘경제’를 밀어주고, 기업인들은 미래세대와 함께 더 넓어진 경제 영토에서 대한민국이 재도약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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