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시장이 커지면서 국내외 기업들이 치열한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관련 생태계 구축과 기술개발 동향 및 사업화를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1월26일 ‘2024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기술·시장이슈 및 전망과 사업전략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유통 및 해결과제와 완결적 순환체계를 위한 정책방향을 시작으로 2024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연구·기술개발 현주소와 개발방향을 비롯하여 2024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생태계 추진방향과 실제 추진하고 있는 사용 후 배터리 사업현황뿐만 아니라 전기차 폐배터리 양극소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건식 신공정 기술개발동향 등 정보를 공유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유통과 해결과제 △2024년 국내 전기차 배터리 생산-사용-회수-생산으로 이어지는 완결적 순환체계(Closed Loop)를 위한 정책 방향 △2024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재제조/재사용/재활용 연구·기술개발 현주소와 개발방향 △2024년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산업 생태계 추진방향 △새빗켐社의 실제 추진하고 있는 사용 후 배터리 사업현황 △전기차 폐배터리 양극소재 재활용을 위한 친환경 건식 신공정 기술개발 동향과 기대효과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의 2024년 제반 트렌드와 연구기술 개발 방향은 물론 향후 산업 추이를 전망할 뿐만 아니라 성공사례 및 사업화 사례를 공유하는 행사로서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