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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18 14:46:16
  • 수정 2024-01-19 10: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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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리가스가 올해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


표준물질 생산·분석 연구 전문기업이자 환경측정기기 교정용 표준가스 공인검정기관인 ㈜리가스(대표 이상호)가 임금, 일상생활 균형, 고용안정이 우수해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리가스는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올해도 지정되면서 2년 연속 선정됐다.


청년친화 강소기업은 청년층의 중소기업에 대한 인식 개선과 좋은 중소 및 중견기업 일자리 제공으로 조기 취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2016년부터 고용노동부가 매년 선정하고 있다.


강소기업 선정 기준을 갖추고 있으면서 동시에 고용유지율이 높고, 일-생활 균형, 임금, 고용 안정, 혁신역량 측면에서 우수하여 청년에게 추천할 만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선정하고 있다.


올해는 선정 기준을 대폭 개편해 선정 규모를 1,000여 개에서 500여 개 기업으로 축소하고 인증 기간을 1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또한 부당해고, 직장 내 괴롭힘 등 노동관계법 위반사항을 결격요건에 추가해 해당 기업을 제외했으며, 2030 자문단 등의 의견을 수렴해 임금 상승률, 청년친화적 기업문화 조성, 공정채용 등의 관련 항목을 선정기준에 반영했다.


이외에도 현장 전수조사를 실시하는 등 심사절차 역시 강화돼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선정 취지 및 가치를 더욱 높이고 있다.


이 같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는 총 533개의 기업이 선정됐으며, 리가스는 여러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올해의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 됐다. 선정 된 청년친화강소기업은 높은 임금 수준과 청년 근로자 비율 및 고용 유지율 등의 측면에서 타 기업에 비해 우수한 성적을 보였다.


리가스 직원의 평균 연령은 33.9세로 ‘젊은 기업’이다. 직장인의 평균연령이 40세를 넘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고령화 추세 속에서 리가스는 첨단 스마트공장 도입 등을 통한 작업 환경 개선, 지역 내 최고 수준의 보상 체계 구축 등을 통해 청년들이 몰려드는 일자리를 만들었다.


리가스는 이러한 우수한 근무 여건과 다양한 복지를 제공하는 근로문화를 조성해 매년 청년 인력을 고용해 고용 창출에 기여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연구개발로 다양한 사양의 액체 및 기체상 표준물질을 제조하고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해 최고 품질의 표준물질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리가스 관계자는 “엄격한 심사를 거쳐 미래를 이끌어 나갈 청년들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돼 청년과 함께 발전하는 우수한 기업으로 꼽혔다는 점에서 매우 기쁘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제공하고 회사와 직원 모두가 역량을 강화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다”고 말했다.


▲ (주)리가스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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