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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1-23 11: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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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

허진규 일진그룹 회장이 창립 56주년을 맞이해 임직원들에게 어려운 상황을 개혁과 기술 혁신으로 돌파하자고 강조했다.


허진규 회장은 22일 창립 56주년 기념사를 통해 1968년 서울 노량진에서 창업해 26년간 능동과 혁신으로 소재부품 산업을 일으켰다고 소회했다.

그러나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대 초반을 기록하는 등 저성장의 굴레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임기응변식 대응이 아닌 신기술을 빠르게 장착하고 경계를 허문 융합으로 신시장을 개척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당부하는 것으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워 행동으로 실천할 것 △업무를 단순화하고 압축한 후 생산·영업·개발 팀 등과 아이디어를 반드시 공유할 것 △슈링크 개념을 도입해 생산비를 낮추고 수율과 효율성을 높일 것 등을 제시했다.


허 회장은 “올해 일진그룹의 인재들은 다시 한번 역동성을 발휘해야만 성장할 수 있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춰 100년 일진의 초석을 굳게 다질 수 있다”며 “개혁과 기술 혁신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리면서 정해진 목표를 달성한다면 분명 일진의 앞날은 밝고 임직원 여러분께도 희망찬 미래가 열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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