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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가스, 국가산업·경제 발전 기여 ‘50돌’ 新 100년 도약 다짐 - 전원태 회장 “임직원 헌신·노고 및 고객사 감사, 동반 성장 도모” - 전청민 대표 “지속가능 혁신, 고객 가치 극대화·가스 시장 선도”
  • 기사등록 2024-02-05 09:23:10
  • 수정 2024-02-07 10: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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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가스 창립 50주년 행사에서 전원태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내 대표 산업가스 전문 제조 및 유통 기업인 MS가스(회장 전원태)가 산업가스 시장의 선도적인 개척자이자 공급자로서 국가 산업 경쟁력 강화 및 경제 발전에 기여한지 올해로 50주년을 맞아 그 동안의 혁신적인 도약을 기념하고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MS가스는 26일 부산 롯데호텔에서 회사 임직원 및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MS가스가 그동안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고, ‘50년의 역사를, 100년의 영광으로’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새로운 미래 비전을 모색했다.


전원태 MS가스 회장은 기념사에서 “MS가스가 지난 50년 동안 놀라운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헌신과 고객사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동안 임직원들의 노고와 고객사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펼쳐질 MS가스의 100년 역사는 새로운 도약과 비상을 위한 지속가능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임직원 및 고객사들과 함께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청민 MS가스 대표이사는 “지난 50년간 MS가스의 눈부신 발전의 밑바탕에는 우리 회사 임직원들의 노력 덕분이다. 다시 한번 더 모든 임직원분들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MS가스는 국내 최고의 가스전문기업이자 가스산업을 주도하는 선도적인 기업으로서 고객사에게 최고의 제품과 최상의 서비스를 통해 그 가치를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 전청민 MS가스 대표(左 네번째)와 공로패 및 기념패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에 응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우수사원, 장기근속직원 등을 대상으로 공로패 및 기념패를 전달했으며, MS그룹의 계열사 MS머트리얼즈, MS종합가스, MS에너지, MS인천가스, MS이엔지, MS유니켐, 보필 등의 대표들이 모두 참여해 비전선포 세레모니를 펼쳤다.


▲ MS그룹 계열사 대표들이 비전선포 세레모니를 하고 있다.


또한 ‘MS가스와 함께 한 50년, 그리고 다시 100년의 동행을 시작합니다’라는 MS가스 50주년 기념 비전영상 상영을 통해 앞으로도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것은 물론 고객사와 임직원에게 인정 받는 최고의 기업으로 도약하기로 다짐했다.


MS가스는 1974년 1월 1일 부산에서 일반고압가스제조업체인 명신와사공업사 설립과 함께 출범했다. 가스전문 제조유통 기업인 MS가스는 지속적인 투자 및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용 가스부터 연료용 가스, 특수가스, 의료용 가스, 표준가스, 다성분 혼합가스 까지 가스 전 품목을 취급 및 공급하고 있다.


또한 충남 천안, 경기도 광주, 대구, 전북 익산, 충북 청주, 경기도 화성 등에 공장을 설립해 전국적인 공급망을 구축해 고객사 수요에 맞춰 적재적소에 다양한 품목의 가스가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했다.


50년 동안 단일 업종인 가스와 가스 관련 엔지니어링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10개의 계열사를 가진 가스종합센터로서 위상을 갖춘 회사는 고부가가치 분야의 연구개발과 시장 개척에도 앞장서며 가스시장을 선도해 가고 있다.


이밖에도 전원태 회장은 지난 2011년 사비로 비영리재단법인 ‘(재)재기중소기업개발원’을 설립해 사업에 실패한 중소기업인들에게 다시 한번 더 재기의 기회를 제공하는 전액 무상 지원의는 ‘재도전 힐링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회사는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사회적 책임과 공헌의식의 가치를 실현하며 ESG 경영에도 앞장서고 있다.


산업 진보와 변화하는 소비자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선제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가스 제품을 개발 및 생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변화를 두려워 하지 않는 MS가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


▲ MS가스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임직원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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