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광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사장(左 두 번째)이 세종시 소재 풍성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학습용 기자재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펼쳤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7일과 8일 세종시에 위치한 풍성한지역아동센터와 논산시에 소재한 사회복지법인 계룡학사 를 각각 방문해 생필품과 학습용 기자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과 임직원 10여명은 8일 풍성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40만원의 상당의 생필품과 학습용 기자재를 전달했다.

국립세종수목원 신창호 원장과 임직원 11명은 지난 7일 계룡학사를 찾아 정원·조경 컨설팅 및 시설물 유지 보수 재능 기부를 실천한 뒤 1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다.

한수정 류광수 이사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는 지역아동센터와 사회복지시설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