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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14 09:3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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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사장 김한영)이 지역과 지역을 안전하고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망 확충과 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철도시스템 분야 재정투자 강화에 나섰다.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스템 분야 (전기·신호·통신·궤도·차량 등) 사업 발주에 올해 총 422건, 2조 1,718억원을 투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철도시스템 공사 부문 신규 발주로는 △ 수원발·인천발 KTX 직결사업 △ 충청권 광역철도 사업 △ 경부선·경인선 등 기존선 개량사업 등 총 88건, 7,851억원을 투입한다.


용역 부문 신규 발주로는 △ 광주송정∼순천, 인덕원∼동탄, 월곶∼판교, 여주∼원주 복선전철 설계용역 △ 전기·통신 분야 정밀진단 및 성능평가 용역 등 총 189건, 3,716억원이 투입된다.


그 밖에 변전설비 자재, 선로전환기, 열차제어시스템, 광전송장비 등 신규 구매 발주에도 총 145건, 1조 151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철도공단은 작년 철도 시스템분야에서 장항선 복선전철화 사업 등 총 264건, 1조 1,711억원을 발주하여 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 있다.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정부 경제정책 방향인 ‘활력 있는 민생경제’ 구현을 위해 상반기 중에 발주를 적극 추진하고, 신속한 사업비 집행을 통해 침체된 경기회복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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