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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2-21 15:4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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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올 상반기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이 개설될 예정인 가운데 관련 입찰시장 설계 방향과 국내 관련 기업들의 실증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청정수소발전 공급자인 수소발전 사업자가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하여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한전이나 구역 전기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로서 정부는 발전 기술 간 경쟁을 촉진하고 단가 인하를 유도하기 위해 개설키로 한 것이다.


산업교육연구소는 오는 3월12일 ‘미래 수소시장 선점을 위한 청정수소 인증·입찰시장 및 발전(사) 실증사례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정수소 발전 입찰시장은 청정수소발전 공급자인 수소발전 사업자가 구매량에 대한 경쟁 입찰을 통해 수소 발전량을 구매자(한전이나 구역 전기 사업자)에게 공급하는 제도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청정수소 혼소·전소발전(사)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을 시작으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설계방향을 비롯하여 정부의 수소정책(수소산업 로드맵)과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 뿐만 아니라 한국서부발전, 어프로티움, 포스코 등에서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등을 공유한다.


이날 세미나 주제는 △국내외 청정수소 혼소·전소 발전(社) 기술개발 현주소와 미래전망 △청정수소 입찰시장 설계방향 △정부의 수소정책(수소산업 로드맵)과 청정수소 인증제 운영방안 △서부발전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ㆍ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어프로티움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청정수소 생산 개발 동향과 실증사례 △포스코의 청정수소 인증·입찰 관련 동향 및 혼소ㆍ전소 발전 개발동향과 실증사례 등이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입찰에 직접 참여하지 않는 기업이라 할지라도 청정수소 발전은 수소를 가장 많이 소비할 수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수소 생태계가 급격히 확장할 것에 대한 낙수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청정수소발전 시장 및 입찰시장에 진출을 원하는 기업의 이해와 이슈에 대응전략 및 방향제시를 살펴보고자 하오니 관계되시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02-2025-1333~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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