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충남테크노파크(원장 서규석)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탄소중립경제를 선도하기 위한 방향 및 대응 모색에 나섰다.
충남테크노파크(이하 충남TP)는 충남 지역의 탄소중립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충남테크노파크 ESG 경영위원회 회의를 6일 충남TP 천안 본원 종합지원관 대강당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충남TP ESG 경영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ESG 경영체계 비전 및 목표를 중심으로 실행과제로 설정된 11대 과제에 대한 달성여부를 판단하고, 효율적으로 재단의 ESG 경영을 위한 추가지표 및 보완점들을 중심으로 성과를 창출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충남TP가 실행과제들을 중심으로 ESG 지표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진행하고, 지역의 혁신거점기관으로서 사업적인 영역에서의 ESG의 노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ESG 경영위원회는 총 11명(내부 6명, 외부 5명)으로 구성됐으며, 경영위원회 예하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3개 분과를 구성하고 각 분과 별로 △경영목표 및 추진체계 수립 △중대성 평가 및 관련항목 지표 구성 △성과 달성 분석 및 결과 도출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 ESG 경영위원회가 충남TP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고, 탄소중립경제 선도를 이룰 수 있도록 도정과 발맞춰가겠다”며 “충남TP가 ESG 경영을 통해 신뢰받는 산업·기술 혁신의 거점기관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